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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12월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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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투시도.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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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현대건설은 12월 인천 남동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에 총 7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48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가구 △59㎡B 111가구 △84㎡ 41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지속적인 금리인상 등으로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인천의 시장 상황은 나쁘지 않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인천 남동구는 올해 분양한 2개 단지가 모두 1순위 마감(11월 기준)을 기록했다.

인천은 남동구를 포함한 8곳이 지난 14일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청약·대출 등 관련한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또는 가구주인 미성년자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라면 가구원, 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총 분양가의 60%까지 적용되며 HUG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추첨제로 당첨될 경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6억원 이하 주택)도 없다.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제외된다.

인천시청역을 지나는 GTX-B 노선은 지난 6월 말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상태이며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조기 착공할 예정이다. 개통 후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재개발·재건축, 가로주택사업 등 크고 작은 정비 사업이 진행 혹은 예정돼 있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단지 주변 여건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GTX-B노선과 함께 이 일대가 새로운 신흥 주거특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시청역 일대는 인천시청, 인천교육청, 인천시의회, 인천경찰청 등 인천 행정의 중심지에 해당한다. 인근에는 인천가정법원, 남인천우체국, 인천경찰청,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기관과 가천대길병원 등 의료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경인로를 통해 인천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최근 인천시가 제2경인고속도로 내 문학IC~석수IC 구간 20.1km를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 계획을 밝힌 만큼 주변 교통 체증이 완화도 기대된다.

단지 도보권에 경원초와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있다.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이 가깝고 주변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인천점), 뉴코아아울렛(인천점), 올리브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구월점), 롯데마트(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인천 대표 상권 중 하나인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과 석바위공원, 석바위소공원, 올림픽공원, 희망의숲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있다.

반경 3km 거리에 약 7300여개의 기업과 10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있으며 주안국가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인천일반산업단지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대로 갈 수 있다. 이밖에 현대제철, 동국제강, 두산인프라코어 등으로 출퇴근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 발코니 확장시 거실·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와 3중유리를 적용해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한층 편리하게 해줄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상상도서관, 독서실,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여건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GTX-B와 단지 인근 다수의 정비사업 등으로 인한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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