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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제시, 51개 답례품 선정했지만…차별화 부족 지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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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1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자치단체마다 기부자에게 줄 답례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쟁적으로 답례품 범위를 넓히다 보니 겹치는 품목이 적지 않습니다. 차별화가 부족하고 상품 구성도 너무 단조롭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김제시는 현재까지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51개의 답례품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