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SS시승기]M퍼포먼스 이상의 고성능, BMW X3 M 컴페티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BMW X3 M 컴페티션.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iaspir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BMW의 SUV 라인업인 X시리즈가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X시리즈에도 ‘M’과 ‘컴페티션’ 수식어가 붙으면 고성능의 끝판왕이 된다. BMW X3 M 컴페티션이 그 주인공이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MW X3 M 컴페티션의 전장은 4725㎜, 전폭은 1895㎜, 전고는 1670㎜, 휠베이스는 2864㎜다. 고성능 모델의 정체성도 마음껏 뽐내고 있다. M 전용 전후면 범퍼를 적용하고, 전면부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의 컬러 마감도 눈에 띈다. 일체형 키드니 그릴로 차체가 전반적으로 볼륨감이 느껴진다. BMW 레이저라이트, M 전용 프런트 에이프런, M 전용 미러캡 및 M 그릴,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탑재한 더블 테일 파이프 등 강인하고 스포티한 모습이 곳곳에 녹아 들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BMW X3 M 컴페티션의 스포츠시트. M로고 부위에 점등도 된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iaspir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자체는 기존 X3와 동일하다. 하지만 역시 M 특유의 감성들이 더해졌다. M 레더 스티어링 휠, 메리노 가죽 M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됐다. 스티어링휠에 두 개의 붉은색 버튼도 눈에 띈다. 사전에 설정된 파워트레인, 서스펜션, 스티어링휠 등 차량 셋팅을 미리 저장하고, 한번의 조작으로 차량의 모드 변경이 가능한 버튼이다. 스포츠 시트의 헤드레스트에는 M 로고가 점등된다.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탑재됐다. 안전벨트와 스티어링휠 등에 적용되는 3색 시그니처 컬러 스티치도 멋을 더한다. 전자식 기어레버는 일반 BMW와는 다르다. 좌·우로 움직여 기어를 바꾸고, 앞·뒤로 밀어 변속을 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간도 좁지 않다. 성인 4명이 타도 좁지 않다. 2열 역시 3존 온도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온도와 송풍량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수동식 차양막도 배치했다. SUV 답게 적재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했다. 전동식 테일게이트를 적용하고, 트렁크의 적재공간은 2열의 40:20:40 폴딩을 통해 최대 160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

BMW X3 M 컴페티션.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iaspir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성능 모델이니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엔진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마자 우렁찬 배기음이 가슴을 떨리게 만든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전보다 최대토크가 무려 5.1㎏·m가 상승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3.8초면 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컴페티션 전용 21인치 경량 휠 등이 적용된 만큼 스포츠카 수준에 버금가는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M xDrive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 및 조작에 따라 보다 운전자에 맞는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BMW 특유의 안정적인 코너링을 느낄 수 있고, 롤링도 거의 없다. 헤드 업 디스플레이는 표준 모드와 M 모드를 지원하는데 M 모드로 바뀌면 더 큰 화면에 출력도 표시된다. 전자식 가변 배기로 배기도 버튼도 켜고, 끌 수 있다.

편안한 일상 주행부터 다이나믹한 고출력 주행까지 즐길 수 있는 BMW X3 M 컴페티션 가격은 1억1700만원대다. 눈에 띌만한 업그레이드에도 가격은 이전 모델에 비해 소폭 상승해 호평을 받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