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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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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새 극장판, 내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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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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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인기 만화 ‘슬램 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공개된 포스터는 북산고를 상징하는 붉은 색의 유니폼을 입은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고 있다. 특히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북산고 5인방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와 경기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표정, 유니폼과 운동화의 질감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완성돼 눈길을 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만화 ‘슬램덩크’의 새로운 극장판이다. ‘슬램덩크’는 한 번도 농구를 해본 적 없는 풋내기 강백호가 북산고교 농구부에 들어가 겪는 성장담을 그린 스포츠 만화로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 셀러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내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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