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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자막뉴스] "대비 필요" 공포 다가오는 韓 날씨...기상청까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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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마지막 휴일.

서울은 영하 1.1도의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기록했습니다.

시민들은 두꺼운 겉옷과 목도리, 장갑으로 무장했습니다.

철원 김화읍 -8.7도, 파주 -4.9도, 충주 -3.3도, 의성 -4.8도, 전주 0.5도, 대구 0.4도 등 전국 대부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일시적으로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서울을 기준으로 올가을 들어 첫 영하권의 기온을 기록했고, 그 밖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도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