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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탄 줄 알았는데…' 5명 숨진 헬기사고 '탑승자 정보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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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계도 비행 전 "2명 탑승" 신고…당국 "이륙 시 점검 어려워"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정비 불량·조종사 과실 등 사고원인 조사"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박영서 기자 = 27일 강원 양양에서 임차 헬기의 추락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애초 2명으로 추정된 것과 달리 5명으로 늘어난 데에는 비행계획 신고 시 3명에 대한 정보가 빠졌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기장 A(71)씨는 이날 오전 8시 51분께 양양공항출장소에 전화를 걸어 이날 '정시(오전 9시)에 산불 계도 비행에 나서며 탑승자는 2명'이라는 내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