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태원 참사 이후 관할 구청장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 당일 행적을 거짓으로 밝히고, '핼로윈은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말해 책임을 회피한다는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가 박 구청장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참사 이후 구청은 전략적 준비를 다 했다며, 핼로윈은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박희영 / 서울 용산구청장
"현장에 도착해서 긴급 구조활동을 벌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관할 구청장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 당일 행적을 거짓으로 밝히고, '핼로윈은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말해 책임을 회피한다는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가 박 구청장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참사 이후 구청은 전략적 준비를 다 했다며, 핼로윈은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박희영 / 서울 용산구청장
"현장에 도착해서 긴급 구조활동을 벌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