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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與윤리위, 박희영 징계절차 착수…"윤리위원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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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이후 관할 구청장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 당일 행적을 거짓으로 밝히고, '핼로윈은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말해 책임을 회피한다는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가 박 구청장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참사 이후 구청은 전략적 준비를 다 했다며, 핼로윈은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박희영 / 서울 용산구청장
"현장에 도착해서 긴급 구조활동을 벌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