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5일) 회의에서 노조가 국민과 경제를 볼모로 잡고 힘에 의지해 이기주의적인 요구를 관철하는 행위는 더는 용납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 노동자들이 약자 흉내를 내면서 주기적으로 파업을 일으켰고, 정의를 외치면서 고용세습 같은 불공정을 저질러 왔다며, 계속 이런 길을 간다면 성난 민심의 파도에 휩쓸려 소멸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경제가 어려운데 정부가 화물연대의 이익만 챙겨줄 수는 없다며, 화물연대가 나라와 국민 전체의 고통을 헤아려 일터로 돌아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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