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화물연대가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대화와 협력을 저버리고 집단 운송 거부에 돌입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하루빨리 업무에 복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 6월 이미 1조 6천억 원 규모의 물류 차질을 일으켰는데, 불과 5개월 만에 또다시 집단 운송 거부에 나서는 건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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