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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경기 화성 자연순환시설 불…11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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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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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1시쯤 경기 화성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노동자 등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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