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이슈] 화물연대 총파업…전국 물류거점 곳곳 운송차질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화물연대가 지난 6월에 이어 오늘 다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운송개시명령' 준비에 착수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0.25%p 올리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이어 금리 관련 소식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2> 정부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는데요. 화물연대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3>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밝히며 '운송개시명령'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입장이 평행선인 만큼 파업 장기화와 충돌이 우려되는데요?
<질문 4> 지난 총파업 당시에도 시멘트·레미콘·자동차·철강·유통 등 화물차 비중이 높은 곳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도 파업이 장기화된다면 물류 차질이 예상되는데요?
<질문 6> 전국철도노조가 다음달 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나선다고 예고한 상황이고요.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오는 3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 노조, 오늘 오전 준법투쟁에 돌입했고 각각 인원감축안 철회, 구조조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당장 운행 차질은 없지만,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질문 7>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 회의에서 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리기로 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여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건데요. 여전히 5%대인 물가를 잡기 위해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올릴 거란 전망이 우세했죠?
<질문 8> 결국 인상폭이 관건이었는데요. 최근 환율이 1,300원대로 떨어진 상황이죠. 거기다 자금시장 경색과 대출이자 부담, 미국의 긴축 속도 조절 등을 감안한다면 두 달 연속 0.5%p 올리는 '빅스텝'은 다소 부담이 있었던 걸까요?
<질문 9-1> 중요한 건 인상 폭이 아니라 최종 금리라고도 했는데요?
<질문 10> 만약 12월 연준이 0.5%p 금리 인상에 나서면 한미 금리 차가 1.25%까지 벌어지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환율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환율 변동성이 아직 크다는 점,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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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화물연대가 지난 6월에 이어 오늘 다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운송개시명령' 준비에 착수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0.25%p 올리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이어 금리 관련 소식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화물연대가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화물연대가 다시 파업에 나선 이유가 무엇입니까?
<질문 2> 정부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는데요. 화물연대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3> 정부는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밝히며 '운송개시명령'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입장이 평행선인 만큼 파업 장기화와 충돌이 우려되는데요?
<질문 4> 지난 총파업 당시에도 시멘트·레미콘·자동차·철강·유통 등 화물차 비중이 높은 곳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도 파업이 장기화된다면 물류 차질이 예상되는데요?
<질문 5> 정부는 제도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만큼 대상 확대는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고, 화물연대는 당정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질문 6> 전국철도노조가 다음달 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나선다고 예고한 상황이고요.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오는 3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습니다.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 노조, 오늘 오전 준법투쟁에 돌입했고 각각 인원감축안 철회, 구조조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당장 운행 차질은 없지만,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질문 7>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 회의에서 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리기로 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여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건데요. 여전히 5%대인 물가를 잡기 위해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올릴 거란 전망이 우세했죠?
<질문 8> 결국 인상폭이 관건이었는데요. 최근 환율이 1,300원대로 떨어진 상황이죠. 거기다 자금시장 경색과 대출이자 부담, 미국의 긴축 속도 조절 등을 감안한다면 두 달 연속 0.5%p 올리는 '빅스텝'은 다소 부담이 있었던 걸까요?
<질문 9> 미 연준이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록을 공개했습니다. 참석자 중 과반이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곧 느려질 거란 전망을 내놨는데요.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폭을 낮춰, 시장 예상대로 0.5%p '빅스텝' 단행이 유력해 보입니다?
<질문 9-1> 중요한 건 인상 폭이 아니라 최종 금리라고도 했는데요?
<질문 10> 만약 12월 연준이 0.5%p 금리 인상에 나서면 한미 금리 차가 1.25%까지 벌어지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환율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환율 변동성이 아직 크다는 점,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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