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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24일 오전 울산 남구 울산신항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전차종, 전품목으로 확대 △노동기본권 확대·화물노동자 권리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2.11.24/뉴스1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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