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임시 장치장 등 대책
지난 6월 전국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광양항에서 동조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헤럴드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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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4일부터 민노총 화물연대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유관기관 합동 광양항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키로 했다.
광양항 비상대책본부는 운영중인 터미널 외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 마련, 부두 운영사 및 선·화주에 장기 적치화물 및 긴급화물 사전 반출입 요청,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대응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광양시, 광양경찰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하고 광양항 비상수송대책 회의도 가졌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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