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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모교 출신 감독 영입 후 달라져…"연습 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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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프로야구 열기는 높지만, 제주에는 학교 야구팀이 초중고를 다 합쳐야 4개뿐입니다. 그나마도 선수가 줄어 팀 유지도 쉽지 않은데요, 신광초등학교 야구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모교 출신 감독을 영입한 후 크게 달라졌습니다.

강석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업이 끝나자마자 야구부원들이 바빠집니다.

이동식 펜스를 옮겨가며 연습공간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