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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선 예산안 후 국정조사'에 조건 단 민주…국힘 수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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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등 야 3당이 예고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단독 처리를 하루 앞두고 여야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제안한 '선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 방안에 민주당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조건을 달았는데, 국민의힘이 이를 수용할지가 관건입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어제(22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민의힘이 제안한 '선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 방안을 "전향적이고 진전된 입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