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BPA사장(사진 왼쪽)이 22일 부산항 신항을 찾아 웅동 배후단지 및 공용장치장 운영 현황과 항만보안 태세 등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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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강준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22일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및 공용장치장 운영 현황과 항만보안 태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앞서 지난 1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를 촉구하며 오는 24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강 사장은 부산신항보안공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부산항 신항 보안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보안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공용장치장의 주요 시설과 장치율 현황을 점검하고 공용장치장의 안전하고 중단없는 운영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운영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강 사장은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부산항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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