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강서세무서,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 개소식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강서세무서와 함께 종합부동산세 합동 민원상담 창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되는 21일 강서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창구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청이 파견한 세무과 직원들과 세무서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며 ▲ 종합부동산세 과세자료 확인 ▲ 변경 신고자료 현장 접수 ▲ 임대사업 주택 관련 취득·변경·말소사항 확인 등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종부세 납부 마감일인 12월 15일까지다.
합동 상담창구 운영으로 과세 내용을 확인하고자 구청과 세무서를 오가야 하는 민원인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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