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국정원 "ICBM 발사 때 온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로 판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동행한 딸을 둘째 김주애로 판단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국정원에서도 이번에 ICBM 발사할 때 같이 온 딸은 둘째 딸 김주애로 판단하고 있다고 확인을 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8일 신형 ICBM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는데, 이 자리에 김 위원장의 딸로 추정되는 여자 어린이가 동행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