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은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만나 미국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국제사회 결정에 따라 필리핀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필리핀에 미국이 포함되지 않은 미래는 없다며 화답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6월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 이후 필리핀을 방문한 미국 정부 최고위급 인사로 미국과 중국이 필리핀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외교전을 펼치는 가운데 필리핀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