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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경찰, 용산 소방서장 · 경찰서장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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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수사 속보입니다. 경찰이 내일(21일) 용산소방서장과 전 용산경찰서장을 소환해 조사합니다. 각각 피의자 신분입니다. 참사 당일 소방 안전 근무조가 정해진 위치를 지키지 않은 정황도 나타났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나흘 전 용산소방서가 만든 '핼러윈 데이 소방안전대책'입니다.

해밀톤 호텔 앞에서 근무하는 안전 근무조를 편성했는데,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 대응하는 임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