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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광역버스 입석 중단 첫날…대란 없었지만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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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을 오가는 경기도 광역 버스 가운데 일부가 오늘(18일)부터 버스에 앉을 자리가 없으면 사람을 더는 태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안전 문제 때문에 서서 타고 가는걸 막겠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제시간에 버스에 타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분당의 한 광역버스 정류장, 평소 출근길보다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긴 줄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