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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U대회 유치로 '충청 메가시티' 초석…인프라 확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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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권이 공동 유치한 2027년 세계대학 경기대회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요. 또 대회 준비 과정에서 열악한 스포츠 인프라는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 FISU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7 하계 세계 대학경기대회 개최지로 충청권 4개 시도를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