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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철도 신림선이 하루 만에 또 고장이 났습니다.
오늘(18일) 아침 7시 50분쯤 신림선 샛강역 하행선 열차가 고장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운영사인 남서울경전철은 구원열차를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한 가운데 아침 8시 반쯤부터 운행이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열차 고장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림선은 어제저녁 6시 반쯤에도 보라매공원역 부근 레일에 이상이 발견돼 전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지난 5월 말 개통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경전철 노선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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