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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빈 살만 방한, 제2의 '중동붐' 올까…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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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은 이야기는 경제부 정혜진 기자와 이어가보겠습니다.

Q. '네옴시티'는 어떤 프로젝트?

[정혜진 기자 : 빈 살만 왕세자가 6년 전에 31살일 때 이제는 석유에 의존하지 말자며 비전 2030이라는 국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그 핵심이 바로 네옴시티입니다. 사우디 북쪽의 사막 한가운데에 석유 한 방울 들어가지 않는 미래형 스마트 친환경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건데요. 이 면적이 서울의 40배가 넘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나라, 한 기업이 도맡아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기업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업들이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