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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수능 끝 인파 혼잡 대비…도심 곳곳 경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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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1만 명 넘는 인력을 투입해서 수능 시험장 인근 교통관리에 나섰습니다. 시험이 끝난 뒤에도 수험생 등 인파가 몰릴 걸 대비해서 도심 곳곳에 추가 경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입실 마감 시간을 앞둔 때, 수험생을 태운 순찰 차량이 사이렌을 울리며 빠르게 도로를 달립니다.

전국에서는 209명의 수험생이 지각, 차량 정체 등을 이유로 경찰 차량을 이용해 고사장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