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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정진상 소환 하루 만에 '구속영장 청구'…내일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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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일당에게서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소환조사한 지 하루 만입니다. 정 실장의 구속 여부는 내일(18일) 밤늦게 또는 모레 새벽에 결정됩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정진상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지 하루 만에 뇌물과 부패방지법 위반 부정처사후 수뢰,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