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보고 못 받아" "관례였다"…이임재 · 류미진 눈물의 사과했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책임자였던 용산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이 국회에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사고가 발생했지만 단 한 건의 보고도 받지 못해서 상황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당시 관용차로 이동하려다 최초 신고 50분이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조은희/국민의힘 의원 : 뛰어가시면 5분 거리도 안 되는데 왜 한 시간을 빙빙 도셨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