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러라고 자택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고 영광스럽게 만들기 위해 오늘(15일) 밤 미국 대선 후보 출마를 발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간 선거 책임론에 대해서는 자신이 추천한 후보 가운데 232명이 승리했고 22명이 졌는데, 언론이 이를 보도를 안 한다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이 세 번째 대선 도전으로 2020년 재선에 실패했지만, 선거과정에 부정이 있었다며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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