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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 대통령 "대북 역할 기대"…시진핑 "남북 관계 개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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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15일) 처음으로 대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선 북한 핵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는데, 두 정상 사이엔 다소 온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문제에 대해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고 시 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