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주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먹이 활동이 활발해진 멧돼지가 여기저기 출몰해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목장을 쑥대밭으로 만드는가 하면 관광객을 공격해 사람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JIBS 김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풀이 무성히 자라 있어야 할 초지 곳곳이 파헤쳐져 있습니다.
마치 굴삭기로 파낸 듯 땅이 뒤집어져 있습니다.
성인 발목이 들어갈 정도로 깊은 구덩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모두 멧돼지가 훑고 지나간 흔적들입니다.
멧돼지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꼴로 이 일대에 나타나 곳곳을 파해치면서 먹이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제주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먹이 활동이 활발해진 멧돼지가 여기저기 출몰해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목장을 쑥대밭으로 만드는가 하면 관광객을 공격해 사람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JIBS 김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풀이 무성히 자라 있어야 할 초지 곳곳이 파헤쳐져 있습니다.
마치 굴삭기로 파낸 듯 땅이 뒤집어져 있습니다.
성인 발목이 들어갈 정도로 깊은 구덩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모두 멧돼지가 훑고 지나간 흔적들입니다.
멧돼지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꼴로 이 일대에 나타나 곳곳을 파해치면서 먹이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