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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행안부 · 서울시 관계자 줄소환…'재난상황실'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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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별수사본부가 오늘(15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사람들을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이태원 사고 당시 행안부와 서울시의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사 속보는 김보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인사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과 서울시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경찰과 소방 등으로부터 재난 상황을 전달받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