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시진핑과 조우 주목…G20 첫날 일정 마치고 심야 귀국길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동남아 2개국 순방'(캄보디아·인도네시아)의 사실상 마지막날 일정이다.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의 3개 세션 가운데 첫 번째(식량·에너지·안보)와 두번째(보건) 세션에서 각각 연설한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각국 정상들과의 접촉면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미-한미일-한일 연쇄회담’을 통해 대면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뿐만 아니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자연스럽게 조우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한중정상회담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는 15~16일 이틀간 열리지만, 윤 대통령은 첫날 일정에만 참석한 뒤 심야에 귀국길에 오른다. 성남 서울공항에는 16일 오전 도착할 예정이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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