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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화물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은 이날 총파업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운임제 전면 확대와 일몰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오는 24일 0시부터 총파업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2.11.14/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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