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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뉴스딱] 박카스 '도핑 논란' 해프닝…"일부 수출용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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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제 박카스가 때아닌 도핑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일종의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한 언론에서 한국 도핑방지위원회가 박카스를 금지약물로 분류했다고 보도한 게 발단이 됐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변에서 쉽게 복용하는 피로회복제 음료인데 충격적이고 예상 밖의 일이다', '박카스를 마시는 모든 국민은 다 약물 복용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금지약물로 분류된 박카스 제품은 일부 수출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