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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탄산 부족'에 용접 불꽃 꺼질라…애타는 중소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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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라, 사이다에 들어있는 탄산가스는 공업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특히, 용접할 때 꼭 필요한데 최근 공급이 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층건물이나 발전소에 들어가는 내진용 설비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용접할 때는 탄산가스가 있어야 철판 표면에 기포가 생기지 않고, 불량도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