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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 브랜드, 국민제안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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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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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10월26일 공공분양주택 50만호를 향후 5년간 선택형, 나눔형, 일반형 세가지 유형으로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청년, 무주택 가구 등을 대상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전용 모기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민 제안을 통해 결정되는 브랜드는 개별 아파트 브랜드가 아니라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을 통합 지칭하는 브랜드로 활용된다.

국토부는 홈페이지와 온통광장에서 이달 17일까지 국민제안을 받는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정책 브랜드는 전문가 논의를 거쳐 이달 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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