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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미 백악관 "북한 도발 계속되면 동북아 미군 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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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면 동북아 지역의 미군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군전력 강화 카드로 중국을 압박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도네시아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모레(14일)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기내 브리핑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