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각 11일 배포한 경제 전망에서 "불확실성 증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압박, 가계 구매력 저하 등으로 유로존이 올 마지막 분기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행위는 경제활동 위축이 내년 1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 전망치도 지난 7월 발표된 하계 전망치 1.4%에서 0.3%로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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