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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세계서 단 하나뿐인 방"…지하 500m 방폐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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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지만,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영구 처분할 시설을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원자력 발전하는 나라들은 다들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데, 이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한 나라가 있습니다.

진송민 기자가 북유럽의 핀란드 현지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핀란드 남서부 에우라요키시.

차를 타고 내리막길을 따라서 20분 넘게 지하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