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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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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초미세먼지에 갇혔습니다.

짙은 안개까지 겹치면서 주변이 온통 잿빛으로 변했습니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다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마스크 없이 마음껏 소리 지르며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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