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일본 온라인 시장에 이어 오프라인 채널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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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일본 온라인 시장에 이어 오프라인 채널 공략에 나섰다.
루나는 일본 유명 유통 채널인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 ‘돈키호테’(Don Quijote) 등 12개 채널 650여 점포에 루나의 스테디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입점시켜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따. 이후 일본 시장 내 루나의 판매 확대를 위해 운영 품목 및 판매 채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루나는 지난해 ‘큐텐재팬(Qoo10 Japan)’, ‘일본 아마존’ 등 일본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하며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일본 아마존에서 진행된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LUNA 롱래스팅 팁 컨실러’가 컨실러 카테고리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루나는 이번 일본 오프라인 진출과 함께 적극적인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일본 소비자들에게 루나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루나의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루나가 국내를 넘어 일본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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