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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단독] 1살·3살 남매 둔기로 때려 골절상…친부·계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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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3살과 1살 된 어린 남매를 때려서 크게 다치게 한 부부가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교통사고가 났다고 했지만, 학대를 의심한 병원 측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내용은, TJB 양정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급하게 아파트로 뛰어 들어갑니다.

잠시 뒤 한 여자아이가 보호사 품에 안겨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