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유동성 위기에 내몰리면서 비트코인이 최근 2년래 최저 가격으로 떨어지는 등 투자자 공포심을 키우고 있다. FTX에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낸 뒤 인수·합병(M&A) 의사를 알렸던 중국계 거래소 바이낸스는 9일(현지시간) 돌연 인수 포기를 선언했다. 10일 국내 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관계자가 FTX 발행 토큰의 가격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 <이충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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