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D리포트] "사형 도장 찍을 때만 TV 나오는 밋밋한 직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나시 법무상이 오늘(10일) 아침 일찍 총리 관저에 들어옵니다.

어제 저녁 외무 부대신과 자민당 의원들의 저녁 자리에서 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관방장관의 호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시 법무상은 어제 모임에서 "법무상은 사형 집행에 도장을 찍을 때만 뉴스에 나오는 밋밋한 직책"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또 "법무상이 되어도 돈이 모이지도 않고 좀처럼 표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