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새마을금고서 또 직원 횡령…129억 빼돌려 부동산 투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에서 또 직원 횡령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번에는 강원 강릉시의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이 16년 동안 고객 돈 129억 원을 빼돌린 것입니다. 많이 본 기사 살펴보시죠.

강릉경찰서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고객 예금과 적금 등 금고 예산을 빼돌려 부동산에 투기한 혐의로 50대 A 씨와 40대 B 씨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서울 송파중앙새마을금고에서 횡령 사고가 드러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