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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 공화 하원 탈환 · 민주 상원 선전…"절묘" 한국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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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간선거 결과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당초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도 야당인 공화당이 장악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는데, 유권자의 선택은 달랐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선거 막판 연이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야당인 공화당의 약진이 예상됐던 미 중간선거.

하지만 미국 표심이 선택한 것은 절묘한 균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