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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하원 공화당 우세, 상원은 박빙…현장서 본 미 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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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하원 의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걸로 예측됐습니다. 상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데,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걸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미국 조지아주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번 중간선거는 사전투표에만 4천만 명이 참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