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진 규모에 대해 매그니튜드 5.0으로 추정된다면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원지는 이바라키현 남부로 도쿄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도호쿠 신칸센 일부 구간에서 일시 정전이 있었지만 곧바로 운행을 재개했고, 수도권 전철과 신칸센 운행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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