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BTS 멤버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 직원에 대해, 해당 글을 올리기 전에 이미 사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 차원에서 해당 직원에 대해 별도로 조치를 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직원은 외교부 공무직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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