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국민의힘, 9일 조강특위 첫 회의…69개 사고 당협 정비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연기됐던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공석인 69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합니다.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서울 노원병) 전 대표와 김철근(서울 강서병) 전 당대표 정무실장의 지역구를 비롯해 탈당과 지방선거 출마에 따른 사퇴 등으로 위원장이 공석이 된 사고 당협들이 대상입니다.

조강특위는 당초 지난 1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이태원 참사로 당이 국가애도기간 내 정치 관련 일정을 전면 취소해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